작쌤 오늘의 클래식 · 2026년 10월 14일 · 튜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튜바)
바흐(Johann Sebastian Bach) · 바로크
튜바가 부르는 바흐, 낮고 깊은 울림이 온몸을 감싸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은 원래 첼로를 위해 쓰였지만, 튜바로 연주하면 낮고 묵직한 음색이 선율에 새로운 무게를 더해요. 전주곡의 물결치는 아르페지오가 튜바의 넓은 음역을 타고 흐를 때, 소리가 공기를 가득 채우는 느낌이 들어요. 각 춤곡 악장에서 리듬의 강세가 어디에 놓이는지 귀 기울이면 곡의 흐름이 훨씬 선명하게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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