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쌤 오늘의 클래식 · 2026년 10월 4일 · 트롬본
기유망 모르소 심포니크
기유망(Alexandre Guilmant) · 낭만
트롬본이 이렇게 노래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준 곡이에요
기유망의 모르소 심포니크는 1897년에 파리 음악원 트롬본 전공 졸업 시험을 위해 쓰인 곡이에요. 묵직하고 낮은 트롬본이 서정적인 선율을 얼마나 아름답게 노래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이에요. 느린 도입부에서 시작해 빠른 부분으로 이어지는 구성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요. 트롬본의 풍성한 음색에 귀를 기울이며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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